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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복사기' 박나래가 전현무부터 차승원까지 대세 스타 따라잡기로 안방 웃음 공략에 나선다.
박나래의 활약은 '초저가 항공' 코너에서도 계속 된다. 지난 146회 방송에서 '삼시세끼-어촌편' 속 '차줌마' 차승원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박나래는 다시 한 번 차승원으로 변신, '참바다' 유해진이 된 이세영을 지원사격한다.
한편 '오지라퍼'에서는 이국주가 남자친구의 첫사랑이 추억인지 혹은 현재진행형인지 간단하게 알아볼 수 있는 3가지 질문을 공개한다. '작업의 정석'에서는 '양세바리' 양세형, 유상무 등 출연진들마저 깜짝 놀라게 한 역대급 연기력의 관객이 등장해 색다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웃음을 아는 자들의 특급 코미디 tvN '코미디 빅리그'는 매주 저녁 7시 40분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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