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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임재범 최종우승, "'나가수'보다 긴장감 더 컸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11-29 10:29 | 최종수정 2015-11-29 10:29



히든싱어4 임재범 최종우승

히든싱어4 임재범 최종우승

히든싱어4 임재범이 최종우승 소감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에서는 원조 가수로 임재범이 출연했다.

이날 최종우승 후 임재범은 "나오기 전까지 무척 걱정을 했다"며 "함께 해준 분들이 있어서 끝까지 열심히 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 자체가 이상한 매력이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1, 2등 하는 건 '나는 가수다' 밖에 없었는데 그때 긴장감보다 컸다. 신인으로 돌아간 느낌이었다"며 "안일하게 노래한 적도 있는데 반성하게 됐다. 분명히 자극을 받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임재범 30주년 기념 앨범'에 참여한 후배 가수 박완규, 김태우, 이홍기, 은가은, 소향이 패널로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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