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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안세하
이날 안세하는 "자취 6년 차고 나이는 서른 살이다. 집이 창원이라 자취를 시작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촬영장에서 가져온 도시락과 컵라면으로 아침을 해결 한 안세하는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었다. "아침 뭐 드셨어요?"라며 다정하게 챙기는 아들의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그는 "아버지와 볼에 뽀뽀 하는 사이다"라며, "하루에 2~3번 정도 통화한다"고 밝혔다. 이어 "군 입소 첫 주만에 아버지가 하루에 한 통씩 편지를 써서 7통을 보내주셨다. 제대할 때까지 아버지가 200통 정도 편지를 써 주셨다"라고 덧붙여 다른 회원들을 놀라게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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