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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들' 심형래
30년째 괴수를 사랑해왔다는 홍기훈 씨는 전 세계 괴수 영화를 섭렵했고, 집 안 가득 들어찬 피규어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괴수 소리만 듣곤 어떤 괴수인지 맞혀 게스트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심형래는 "조만간 디워2가 나온다. 계약이 거의 다 성사됐다. 촬영준비도 거의 끝났다"면서, "이번엔 용이 2마리나 나온다. 디워2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특히 이날 심형래는 '디워2' 최초의 1호 피규어를 괴수 능력자에게 증정하겠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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