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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윤계상
이날 만재도 식구들은 윤계상에게 역대 최강의 몰래카메라를 선보였다.
만재도에 도착한 윤계상과 점심을 먹은 차승원은 "물이 따뜻하다. 온천이 타고 내려온다"고 속였다.
또한 이날 저녁 차승원은 윤계상 앞에서 간장을 마시며 "간장이 쾌변에 좋아"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무렇지 않게 간장을 계속해서 마셨고, 옆에 있던 손호준도 따라 마시며 간장 짠 맛을 표현했다. 그러자 윤계상은 한모금을 마신 후 간장이 아닌 커피였다는 것을 알게됐고 이내 또 속았다는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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