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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 학회장 사퇴
이어 군산대 측은 "해당 학회장은 사퇴할 예정이다. 2학기 모든 행사를 취소하고, 학생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 학업에만 열중하도록 하겠다"라는 입장도 전했다.
이에 대해 경리의 소속사 스타제국 역시 "해당 학교가 홈페이지 상에 공개 사과문을 게시하는 등 당사자들의 노력을 감안해 고소를 취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군산대학교의 한 학생은 지난 9월 23일 학교 축제 주점 홍보 목적으로 경리의 화보 사진을 무단 활용한 음란 포스터를 제작-유포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경리 공식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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