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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문희준 측 "HOT 재결합 금시초문, 구체적 계획 없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11-27 20:05 | 최종수정 2015-11-27 20:05


HOT 재결합

강타 문희준 HOT 재결합

HOT 재결합 설이 제기된 가운데, 문희준-강타의 소속사 측은 '들은 바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27일 문화일보는 "HOT 재결합이 큰 방향에서 합의를 봤다. 20주년 콘서트 개최가 유력하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문희준의 소속사 코엔스타즈와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금시초문'이라는 입장이다. 이들은 "자주 나오던 얘기이긴 하지만, 신곡 발매-콘서트 등 세부적인 논의나 계획은 없었다"라는 입장이다.

H.O.T.는 지난 2000년 정규5집 'Outside Castle' 이듬해인 2001년 해체했다. 현재 각자 개인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멤버 5명의 소속사가 모두 다른데다 바쁘게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강타가 H.O.T의 상표권을 갖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에 남아있는 만큼, 경우에 따라 재결합이 추진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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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문희준 HOT 재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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