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풍선껌'에서 열연 중인 정려원의 청순 내추럴룩이 화제다.
극 중 정려원은 밝고 씩씩한 성격의 라디오 PD 김행아 역을 맡으며, 매 회 캐릭터에 어울리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0회에서는 오버핏의 그레이 코트와 와이드 팬츠를 입은 룩에 빅사이즈 백을 매치해 특유의 여리여리한 분위기와 청순한 매력을 어필하며 '청순 본좌'다운 모습으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정려원의 내추럴룩에 완성도를 더한 빅사이즈 블랙 가방은 최근 정려원이 브랜드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이태리 감성 브랜드 '라베노바(RAVENOVA)' 페니체백으로 부드러운 가죽 텍스쳐와 자연스러운 쉐입이 멋스러운 제품이다.
한편,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역시 정려원, 괜히 패셔니스타가 아니네!" "풍선껌 려원, 자연스러워서 더 예쁜 듯~" "명불허전 청순본좌 정려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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