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마녀사냥' 로꼬 "박재범 SNS에 자기 몸 사진만 가득"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5-11-27 14:08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래퍼 로꼬가 "박재범이 SNS에 자기 몸 사진만 잔뜩 올린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녹화중, MC 성시경은 'SNS에서 솔로인측 행동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여자 시청자의 사연을 듣다가 게스트로 나온 박재범에게 "SNS에 주로 뭘 올리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박재범은 "가끔 근황 정도만 올리고 사진은 거의 찍지 않는다"며 "요즘 유행하는 SNS 창이 없었다면 그나마 그 정도도 안 찍었을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자 동반출연한 로꼬는 "박재범의 SNS 사진은 자기 몸 사진이 굉장히 많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재범은 "많이 찍는건 아니다. 앨범이나 파티 홍보할 때 가끔 올리는 수준"이라고 변명해 좌중을 웃게 만들었다.

방송은 27일 오후 11시.

smlee0326@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