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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측 "밀실탈출 두뇌 예능 '코드' 1월 첫방…섭외中"(공식입장)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5-11-27 11:06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JTBC의 새 예능프로그램 '코드-비밀의 방'이 오는 1월 방송을 목표로 제작에 돌입한다.

밀실탈출 두뇌게임 '코드-비밀의 방'은 4가지 콘셉트의 밀실에 갇힌 출연진이 미션을 통해 얻은 힌트로 비밀코드를 맞춰 탈출하는 심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힌트 추리 과정을 통해 출연진 간의 연합과 배신, 협동과 경쟁 등을 유도한다.

밀실 탈출에 참여할 출연진은 총 8명으로 배우, 가수, 코미디언, 교수, 아나운서 등 직업군을 가리지 않고 다양하게 선발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힌트 추리를 통해 출연진의 숨겨진 천재성뿐만 아니라 인간관계 능력까지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드'는 대표적인 두뇌 예능 프로그램인 '더 지니어스'를 만든 제작사 A9가 제작을 맡아 더욱 기대를 높인다. '박스' '크라임씬' 등 앞서 명품 두뇌 예능을 선보였던 JTBC와 A9가 어떤 시너지를 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JTBC
밀실탈출 두뇌게임 '코드-비밀의 방'은 오는 1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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