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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을 향한 유상무의 매력 어필에 심영순 "장가 들려고 별 짓 다해"
이날 유상무는 재경과의 공통점을 계속해 찾아내며 자신을 어필했다. 이를 지켜본 심영순은 "장가 들려고 별 짓을 다하는 구먼"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이내 심영순은 유상무에 대해 "누군진 모르겠는데 인상도 좋고 성격도 좋을 것 같고 조금만 잘해주면 폭 빠질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MC 전현무와 신동엽은 유상무에게 "눈물을 흘려야 하는 거 아니냐"고 개인기를 주문했고, 유상무는 "고맙습니다"라며 3초만에 눈물을 떨궈 심영순뿐 아니라 주위를 놀라게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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