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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이아현, 귀여운 돌싱녀 '최규리'로 안방극장 컴백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11-26 01:33


배우 이아현이
MBC 새 일일 드라마 '최고의 연인'에 캐스팅 됐다.

이아현은 극중 규찬(정찬)의 여동생 이자 영광(강태오)의 고모인 '최규리' 역으로 10년 전 결혼해서 1년 만에 이혼한 돌싱녀. 길지 않은 결혼생활에 본인도 이혼을 했던 사실을 자주 망각하고 가끔은 노처녀 행세를 하고 다니는 철없어 보이지만 밝고 유쾌한 캐릭터를 맡았다.

이아현은 이혼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출발을 위해 자신을 가꾸며 예쁜 여자로 거듭나면서 여러 남자들에게 대쉬를 받지만 한 남자에게 정착하고 싶어하고, 성공적인 재혼을 하기 위한 모습을 재미나게 그려나갈 예정이다.

MBC 새 일일 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은 엄마와 딸이 연애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진정한 사랑과 결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가족 힐링 로맨스 드라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하지만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삶에 지친 이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최고의 연인'은 '위대한 조강지처' 후속으로 오는 12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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