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지친 모습도 예뻐"…강민경, 여전한 청순미모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11-25 08:28 | 최종수정 2015-11-25 08:28


강민경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배우 강민경이 일상 셀카를 공개했다.

강민경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오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클로즈업에도 청순한 자태를 잃지 않은 모습. 다소 지친 모습임에도 강민경의 빼어난 미모가 시선을 끈다.

강민경은 MBC 새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을 통해 연기에 복귀한다. 지난 2012년 KBS 2TV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이후 약 3년 만에 드라마 출연. 극 중에서 강민경은 하희라의 막내 딸 아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강민경이 출연하는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2월 7일 오후 7시 15분에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