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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고양이' 조혜정 유승호 첫대면, 서점알바-도둑 오해로 스쳐…인연 시작
이날 현종현은 알바하는 서점에서 마주임(박철민)에게 혼나고 있었다. 이때 두 사람 사이로 오나우가 지나가 책을 읽고 있었다. 그런데 책 도둑이 오나우의 가방 안에 자신이 훔치려던 책을 넣어놔 오나우는 책 도둑으로 오해를 받게 됐다.
이후 오나우는 가방 안에 책이 들어있는 줄 모르고 서점 밖으로 나갔고 마주임은 현종현을 시켜 오나우를 쫓으라고 했다. 이에 종현과 나우의 뜬금없는 추격전이 펼쳐졌다.
하지만 현종현은 오나우를 잡지 못했고, 이에 마주임은 "알바님은 남들보다 잘하시는 게 뭔가요? 알바님이 놓쳤으니까 알바님이 물어내세요"라고 종현에게 단호하게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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