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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신인배우 최원명이 안방극장의 '심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최원명은 다방면에서 독특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지난 2014년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에 출연했으며, 올 상반기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크라임씬2'에서 꽃미남 탐정 보조로 활약한 바 있다. 당시 최원명은 여심(女心)을 이끄는 중저음의 목소리로 보조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드라마로 중년 시청자층에 눈도장을 찍은 것에 이어 본격 데뷔 전부터 SNS를 통해 '남친짤'을 형성하며 젊은 층의 관심을 모았다. 키 184cm를 비롯해 또렷한 이목구비, 우월한 비율로 이목을 끈다. 이처럼 뮤지컬, 예능,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역량을 펼친 만큼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여줄 기대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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