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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유승호와 수지가 본인의 자녀가 가장 닮았으면 하는 연예인 1위로 뽑혔다.
이와 함께 '내 아들·딸 사돈 맺고 싶은 연예인 부부는?'라는 물음에는 '션-정혜영 부부'를 꼽은 응답이 35.6%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추성훈-야노시호 부부'(30.7%), '하하-별 부부'(13.8%), '장동건-고소영 부부'(10.9%), '안정환-이혜원 부부'(8.9%)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를 실시한 유아림 측은 "잘 자란 아역 스타로 손꼽히는 유승호와 국민 첫사랑으로 등극한 수지가 각각 본인의 아기가 가장 닮았으면 하는 스타 1위로 뽑히며 최고의 인기를 입증했다"라며 "션-정혜영 부부는 평소 따뜻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최고의 사돈감으로 등극한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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