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E채널 일요드라마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연출 최도훈, 극본 박상희, 이하 '라이더스')3회에서 이청아가 불의 앞에 당당히 맞서는 열혈청춘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턴으로 들어간 회사에서 열정페이는 물론, 상사의 불미스러운 행동에 통쾌한 한방을 날리며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것.
또한, 소담은 여직원들에게 불쾌한 스킨십을 시도하는 상사를 보고, 더 이상 참지 못해 머리로 그의 턱을 받아버렸다. 이어, "사람 데려다 공짜로 부려먹으면서 양심이 있어야지, 어디서 개수작이야!"라며 통쾌한 한방을 날린 것.
이처럼, 이청아는 열혈 청춘들이 겪는 현실을 실감나게 그려내며, 공감백배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청아가 불의에 맞서는 열혈 청춘의 면모로 눈길을 끈 E채널 <라이더스>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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