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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월~토 오전 11시 ~ 12시)의 DJ 박선영 SBS 아나운서가 라디오 청취자들과 함께하는 영화관람 데이트에 나서 화제다.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11월 24일 오후 8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200여 명의 청취자들과 영화 <사우스포>를 관람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박선영 DJ는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값진 시간을 보내고, 영화 관람 후에는 맥스무비 박혜은 편집장과 함께 영화 전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앞서 박선영 DJ는 "청취자들과 가까워지기 위해 한 달에 한 번 이상 가족 시사회를 진행할 계획이 있다"는 각오를 다진 바 있으며, 이번이 두 번째 가족 시사회다.
한편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SBS 파워FM(107.7MHz)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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