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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E채널 '용감한 기자들'의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김새롬이 금발 머리로 파격 변신을 한 남다른 이유를 밝혔다.
김새롬은 "남편이 매번 다른 여자 같다고 한다"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에 신동엽은 "남편 때문에 한 달에 한 번 계속 머리를 바꿔야 하냐"며 김새롬을 놀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김새롬은 '부부싸움을 하느냐'는 신동엽의 돌발 질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질문을 듣던 김정민이 "그 날 이야기해도 되냐"고 물은 것. 김새롬은 당황하며 말렸지만, 김정민은 주변의 성화에 못 이겨 토크를 이어 나갔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E채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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