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환이 시크한 '가을남자'로 변신했다.
박유환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매거진 편집팀의 어시스턴트 '김준우'역을 맡아 상큼한 매력과 함께 세심한 면모를 뽐냈다. 또, 연인을 위한 헌신적인 사랑을 뽐내며 '워너비 남친'으로 등극하는 등 극의 활력소로 십분 활약했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박유환의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유환, 분위기 깡패 임명합니다! 눈빛에 빠져들 것 같다!", "박유환, 귀염둥이 준우와는 또 다른 분위기! 남성미 물씬!", "박유환, 다양한 매력이 있는 배우인 듯! 차기작도 기대할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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