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SBS '정법 보물섬 in 사모아'가 거센 폭우로 위기에 직면한 병만족의 스네이크 계곡 탈출기와 극한 상황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는 부족원들이 보여주는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재미를 더하며 시청률 11.1%(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5.3%에 그친 KBS 2TV '나를 돌아봐'와 4.5%를 기록한 MBC '능력자들'을 제압하고 146주간 금요예능 1위를 굳건히 지켰다.
또, 병만족의 '배우 남매' 왕지혜와 이상엽은 배우답지 않게 소탈하고 거침없이 망가지는 모습으로 활기를 불어넣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음 주, 사모아의 보물찾기를 다시 시작하는 '트레저 헌터' 병만족의 모험을 예고하며 관심을 높이고 있는 SBS '정법 보물섬 in 사모아'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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