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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개그맨 김영철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사고 후 근황을 최초 공개했다.
이날 병문안을 위해 김영철의 집을 방문한 무지개 회원들은 손가락 골절로 양손을 쓸 수 없는 김영철을 위해 퇴원 수속부터 집안일까지 도와주며 김영철의 손과 발이 돼 주었다고 한다.
한편, 김영철은 병문안을 위해 자신의 집을 찾은 전현무에게 "교통사고 후 무지개 회원들 중 김동완에게만 연락이 오지 않았다"라며 섭섭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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