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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대반점' 진생용파, 눈물의 닭+닭 중복 재료당첨, 그들의 돌파구는?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11-19 01:38

SBS플러스 <강호대결 중화대반점>(이하 "중화대반점")에서는 가위바위보를 통해 이긴 순서대로 '요리'와 '수제자 볶음밥 재료'를 선점한다. 뒤쪽 순서로 뽑힌 진생용파는 닭+닭의 중복 조합의 재료가 당첨되어 고민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연복, 여경래, 유방녕, 진생용 사부는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중식요리'를 가위바위보 순으로 정하게 된다. 수제자 요리가 볶음밥이라는 점의 조화를 생각했을 때, 마음 속에 그리는 요리와의 조화를 생각했고, 고려해둔 요리와 엇갈려 탄식을 앓는다.

또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사부들은 물론 수제자까지도 접전을 펼치는 가운데 여경래파 수제자 박은영 셰프는 진생용파 수제자 왕병호 셰프가 재료를 순순히 사용할 수 없도록 중복재료인 닭을 안겨준다. 재료 선정에 희생양이 된 진생용파는 요리와 볶음밥에 둘 다 '닭'을 뽑은 상황에서 어떤 요리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현재
이연복, 여경래, 유방녕, 진생용 사부가 각 1승을 거둔 가운데, 이번 우승은 과연 누가 차지할지. 또한 김소희 셰프가 패널로 등장해 셰프들에게 큰 선물을 선사한다. <강호대결 중화대반점>은 SBS플러스 채널에서 토요일 밤 11시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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