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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 송재림과 '야놀자' 광고 모델로 발탁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11-19 01:38


배우 공승연이 야놀자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공승연은 야놀자가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 캠페인 '좋은 숙박의 문을 열다' 시리즈 중, '마음껏 누려라' 편에 출연한다. 11월 말부터 방영될 광고는 공승연이 야놀자의 차별화된 혜택인 몰카 안심존, 마이룸, 마이키트 등의 서비스를 통해 '좋은 숙박'을 즐기는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야놀자의 '좋은 숙박의 문을 열다' 캠페인은 소비자에게 '좋은 숙박'을 판단하는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고, 안전, 청결, 비품 품질, 인테리어 등 좋은 숙박이 갖춰야 할 요소들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7일에는 배우 송재림을 모델로 한 1차 광고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야놀자 김종윤 좋은숙박 총괄 부대표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인기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등을 통해 밝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공승연의 이미지가 이번 캠페인에 적합하여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라며, "좋은 숙박이 갖춰야 할 기준에 대해 많은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승연은 '우결'과 '풍문으로 들었소'로 급부상한 차세대 스타로,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에서 민다경 역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공승연이 연기하는 민다경은 극 중 해동갑족 10대 가문 중 민제의 여식이자, 훗날 태종 이방원(유아인 분)의 비 원경왕후가 되는 주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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