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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수 지나가 위궤양 투병 사실을 밝혔다.
MC 김수로는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꼽히는 지나에게 평소 식습관을 물었다. 지나는 "최근에 건강이 안 좋아져서 식습관을 바꿨다. 건강 때문에 가수 활동을 중단할 뻔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위궤양에 걸렸었는데, 아버지가 30대에 위암으로 돌아가셨기 때문에 엄마가 걱정을 많이 하셨다"고 말했다.
지나의 사연은 오는 22일 오전 8시 20분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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