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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 매일 오전 어머님들 설레게 만드는 '슈트핏'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15-11-19 15:50


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선호가 SBS 오전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이근영 극본, 고흥식 연출)에서 우월한 슈트핏을 뽐내 어머님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선호는 '어머님은 내며느리'에서 평범한 대학 교수였지만, 아버지의 건강 악화로 인해 회사 경영에 참여하게 되고 결국 부회장 자리까지 오르게 된 주경민 역을 열연하고 있다.

극 중에서 회사를 이끌어가는 데 있어서 CEO로서 카리스마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따뜻한 눈빛과 미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보조개 미소, 슈트핏, 츤데레(겉으로 퉁명스럽지만 속은 따뜻하다는 뜻의 신조어) 등 여심 저격 3종 세트 매력이 회를 거듭할수록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뿐만 아니라 이선호는 여심 저격 3종 세트뿐만 아니라 유창한 영어 실력과 젠틀한 매너, 패션 센스까지 두루 갖춰 일일 드라마의 '신(新) 프린스'로 등극했다.

이선호의 담당 스타일리스트는 "이선호는 극 중 준수하고 댄디한 외모에 젠틀한 성격을 지닌 캐릭터를 맡은 만큼 깔끔한 수트를 추구하며, 네이비 및 그레이 색상을 주로 이용하여 심플하고 트렌디한 수트룩을 선보인다. 또한 포인트로 무늬가 들어간 셔츠나 타이와 행거칩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려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매일 아침 안방극장 여심을 사로잡으며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는 이선호의 '어머님은 내며느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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