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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가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하 '마을', 도현정 극본, 이용석 연출)의 결방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경기 진행 상황에 따라 연장이 될 경우 늦게라도 지연 방송 될 예정이다. 시청에 참고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을 통해 "공식홈페이지에 나온만큼 '마을'이 야구 중계로 방송 지연이 될 예정이다. 시청자 게시판에 공지한 만큼 지난번 결방은 없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에 '마을' 측은 '애인있어요' '육룡이 나르샤'와 같은 사태를 방지하고자 일찌감치 지연 방송을 공지를 했고 결방에 대한 입장도 밝혀 시청자의 불만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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