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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소년 송유근
당시 송유근은 여자친구를 묻는 질문에 "여자친구와 대화를 하려면 내가 관심 있는 상대성 이론, 시공간 같은 얘기를 해야 하는데 그런 말을 나눌 분들은 이모뻘인 박사님 밖에 없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송유근은 "그렇다고 또래 아이들을 사귀면 무슨 시대(소녀시대)가 어떻고 이런 얘기를 해야 하니까 아직은 없다"고 덧붙였다.
송유근은 5살 때 곱셈을 하고 7살 때 미적분을 풀어 '천재소녀'로 불렸다. 이에 송유근은 초중고 과정을 검정고시로 마치고 8살 때 대학에 입학했다. 2009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UST에서 천문우주과학 석박사 통합과정을 통합 이수했다. 이에 내년 2월 박사학위를 받으면 송유근은 국내 최연소 박사로 기록될 것으로 전해진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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