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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전현무의 굿모닝FM' 일일DJ…하석진 깜짝 '문자 사연'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11-17 09:09 | 최종수정 2015-11-17 09:09

김지석
김지석


김지석, 전현무 대신 '굿모닝FM' 일일DJ…하석진 깜짝 '문자 사연'

배우 김지석이 MBC FM '굿모닝 FM' 일일DJ로 나서서 화제다.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는 김지석이 등장, 휴가를 떠난 전현무를 대신해 일일 DJ를 진행했다.

이날 김지석은 "휴가 간 전현무를 대신해 일일 DJ를 맡았다"며 "내일은 배우 심형탁 씨가 DJ를 맡는다. 탁DJ다"고 밝혔다.

이어 김지석은 자신의 진행 실력을 칭찬하는 청취자들에게 "DJ를 해본 적이 있다"며 "군인 시절 국군 방송 라디오에서 DJ를 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하석진이 사연을 보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하석진은 '뇌섹시대' 멤버인 페퍼톤스 '청춘'을 신청곡으로 신청하기도 했다.

전현무, 김지석, 하석진, 페퍼톤스 이장원은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 중이다.

한편 DJ 전현무가 휴가를 떠난 관계로 MBC FM '굿모닝 FM'은 일일DJ 체제로 진행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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