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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현진영, 알고보니 SM 출신 1호가수 "이수만에 미안한 점 많다"
당시 현진영은 "1988년도 이수만을 처음에 만났다. 회사에 나 혼자 밖에 없다보니 거의 아들이었다. 이수만에게 잔소리를 엄청 들었다. 식사할 때 숟가락과 젓가락을 함께 들면 혼냈다. 작은 에티켓까지 다 가르쳐주셨다"고 설명했다.
이에 출연진이 "그런데 왜 그렇게 말을 안들었냐"는 질문에 현진영은 "그때 내 정신이 그랬다. 얘기해도 귀에 안들어왔다. 미안한 점이 많다"고 털어놨다.
한편 현진영은 15일 방송된 MBC '일밤- 복면가왕'에서 '편지'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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