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더 랠리스트'의 MC인 소녀시대 유리가 탈락자 발표에 난색을 표했다.
유리는 배성재에게 탈락자 발표를 대신할 것을 부탁하지만, 배성재는 "이름처럼 '유리멘탈(정신력이 약한 사람을 가리키는 신조어)'이냐"고 말하며 거절했다.
한편, 세계 최초의 랠리 드라이버 오디션 프로그램 '더 랠리스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할 단 한 명의 랠리스트를 선발하기 위해 드라이버의 능력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체계적인 서바이벌 미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주부터는 드디어 본격적인 비포장도로 주행을 선보이며 랠리의 매력을 안방까지 전할 예정이다. WRC(월드랠리챔피언십) 경기 도중 빈번하게 발생하는 차량 전복사고를 대비한 전복 차량 탈출 체험도 준비됐다. 오늘밤 12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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