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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들' 정형돈이 박명수가 연예대상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구라는 "아니다"며 손사래를 쳤지만 이내 "하지만 박명수가 받는 것은 좌시하지 않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정형돈은 "박명수씨는 '마리텔' 출연이 폭망한 이후 본인이 포기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능력자들'은 지난 추석 '덕후'라는 참신한 소재를 활용해 신선한 발굴의 재미를 전했고 정규 방송 역시 남다른 깊이의 취미생활을 가진 이들의 '덕후 문화'를 브라운관으로 접속시켜 다양한 지식을 전파하고 공유하는데 일조하겠다는 포부로 시도되는 본격 덕밍아웃 토크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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