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스페셜 '비밀' 속 배우들이 처절히 절규하는 장면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초반 남편 살해 용의자로 의심받게 되는 서은아이기에 사진 속 사고현장이 그 사건과 관련이 있는 것인지 또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비밀'에서 서은아는 어리지만 똑똑하고 당찬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온 결혼이주여성 띠엔 역으로, 허지원은 4년제 대학 출신 건설현장의 대리로 띠엔에게 한글을 가르쳐주는 한재민역으로 출연한다.
관성에서 벗어나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고품격 드라마의 산실, KBS의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3 '비밀'은 오는 14일(토요일) 밤 11시50분에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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