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찰리쉰, 에이즈 감염에도 난잡한 성생활…할리우드 ‘공포’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11-12 18:46 | 최종수정 2015-11-13 13:21

ch

찰리쉰


찰리쉰

할리우드 배우 찰리 쉰(51)이 에이즈에 걸리고도 문란한 성생활을 즐긴 것으로 전해지며 충격을 주고 있다.

12일(현지시각) 미국 온라인 연예매체 레이더 등은 "찰리 쉰이 2년 전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유발인자인 HIV(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 보균자라는 사실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난잡한 성생활을 계속해왔다"고 보도했다.

또 그는 문신을 새기고 매춘부들과 성관계를 하는 등 에이즈에 대한 예방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다.


찰리쉰은 시트콤 '두 남자와 1/2', 영화 '무서운 영화5', '못 말리는 람보' 등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배우다. 그는 지난해 24살 연하 성인영화 배우 브렛 로시와 결혼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 할리우드 여신들의 눈부신 몸매 '디바'☞ 중국인이 읽는 한류 뉴스 '올댓스타'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