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해피투게더' 야노시호, "추성훈과 파파라치 사진 보도 후 바로 열애 공개"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11-13 00:18 | 최종수정 2015-11-13 00:19



'해피투게더3' 야노시호가 추성훈과의 과거 파파라치 사진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 모델 야노시호가 출연했다. 여기에 추성훈의 아버지 추계이, 방송인 사유리, 모델 변정민이 출연해 야노시호를 지원사격 했다.

이날 MC들은 과거 야노시호와 추성훈의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사유리는 "상상도 못한 조합니다. 파이터와 모델이었다"며 "신민아씨와 김보성씨의 만남이다"고 비유해 웃음을 안겼다.

야노시호는 "비밀로 하려고 하지 않았다" 말하자, MC들은 "그런거 치곤 너무 꽁꽁 싸맸다. 추성훈씨는 반팔을 입고 있었다"고 지적해 야노시호를 당황하게 했다.

특히 야노시호는 "사진을 나왔을 때 인정을 했다"며 "나도 인정을 하고 추성훈도 인정을 했다"고 덧붙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