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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제아가 "막내 가인이 언니들을 꽉 잡고 산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요즘엔 안무연습을 할 때마다 몸이 예전같지 않다는걸 느낀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가인은 "제아언니는 이제 몸에서 땀도 안 난다"고 폭로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제아는 "가인이 내 침대 위에 쓰레기를 투척한 적도 있다"며 합숙생활 도중에 있었던 일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 일을 두고 가인은 "제아 언니가 너무 안 치워서 어질러 놓은 것들을 모아 침대 위로 옮겨놨다"며 "언니가 뉘우치길 바라고 있었는데 아랑곳하지 않고 침대 밑에서 자더라.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고 고개를 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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