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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야노시호, 일본의 신민아 "여자들의 워너비 스타♥"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11-12 23:50 | 최종수정 2015-11-12 23:59


'해피투게더' 야노시호

'해피투게더'의 방송인 사유리가 야노 시호의 일본 인기를 전했다.

12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 모델 야노시호가 출연했다. 여기에 추성훈의 아버지 추계이, 방송인 사유리, 모델 변정민이 출연해 야노시호를 지원사격 했다.

이날 사유리는 야노시호에 대해 "일본에서 톱스타다. 사인 받고 일본에서 팔면 30만원 정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야노 시호는 모델도 하고 광고도 많이 나온다. 남자는 야노 시호 같은 여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고, 일본여자는 야노시호처럼 되고 싶어 한다"며 "커피 CF에 나왔는데 정말 예뻤다"고 덧붙였다.

또한 사유리는 "야노 시호를 우리 친오빠가 3년 동안 정말 좋아 했다"고 말했고, 이에 야노시호는 "3년 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사유리는 "일본의 신민아다. 지금도 엄청 돈을 많이 벌 것이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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