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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 최민식 "화장실에서 미끄러져 허리 비끗…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고생"
이날 최민식은 다소 불편한 모습으로 경호원의 부축을 받으며 무대 위로 올랐다.
최민식은 "오늘 아침에 화장실에서 미끄러져 허리를 삐끗했다. 조금 불편한 상황이다. 죄송하다"라며 "'대호'는 시작부터 끝까지 고생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호'는 일제강점기,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으려는 포수 천만덕과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다음달 16일 개봉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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