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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정우
이날 정우는 "황정민 형은 무슨 태권브이 같더라. 산을 날아 다니셨다. 라미란 선배도 여자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열심히 했다"면서, "제가 가장 부족한 게 많았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도 "저는 그래서 황정민 형님은 힘들지도 않은 줄 알았다. 근데 촬영 마지막 때쯤 보니까 형님도 얼굴이 붓고 힘든 기색이 보이시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정우는 극 중에서 엄홍길 대장이 끝까지 지키려 했던 후배 대원 박무택 역을 맡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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