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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이날 냉장고 공개에 앞서 최현석 셰프는 "집에서 요리하는 셰프들도 있는데 난 거의 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이어 최현석 셰프는 "딸들이 소풍 갈 때만 오므라이스 정도는 해준다"며, "'냉장고를 부탁해' 때문에 '맨날 남의 냉장고만 털고 왜 우린 안 해주냐'고 딸들이 투덜투덜대 집에서 15분 시간을 재고 요리를 한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최현석의 냉장고로 MC 김성주, 정형돈의 스폐셜 대결이 펼쳐져 기대를 모으게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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