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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 패밀리' 유선-민아, '모태동안' 비주얼+'황금비율' 몸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11-08 15:35


안방극장의 웃음을 책임질 MBC 새 수목 휴먼코미디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유선과 민아가 서로를 쏙 빼닮은 붕어빵 매력으로 남심을 뒤흔들 모녀 케미를 선보인다.

'달콤살벌 패밀리'에서 매력만점의 모녀로 등장하는 유선(이도경 역)과 민아(백현지 역)는 뭇 여성들의 질투를 부르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한다. 모녀보단 자녀 사이로 보일 만큼 동안 외모를 뽐내 시선을 강탈하고 있는 것. 특히, 두 사람은 애교가 넘쳐흐르는 눈웃음까지도 완벽히 닮아 있어 진정한 모전여전을 입증하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유선과 민아는 늘씬한 각선미와 남다른 바디 라인으로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유선은 엄마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만큼 탄탄한 몸매를 과시, 이도경 역의 럭셔리스타일을 멋스럽게 소화하고 있다. 민아 역시 이미 검증된 10대 여고생들의 워너비 스타로 이들이 탄생시킬 역대 최강 모녀 케미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더불어 극 중 둘째가라면 서러울 유선의 시크함, 그리고 사이다처럼 톡 쏘는 민아의 당찬 매력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안길 예정이다. 유선은 거침없는 대사와 행동들로 웃음 핵폭탄을, 솔직 당당한 꽃고딩 민아 또한 극에 생기를 불어넣으며 다채로운 활약을 펼칠 전망.

이처럼 이기적인 유전자를 지닌 쌍둥이 모녀 유선과 민아의 팔색조 매력들이 극을 통해 어떻게 발휘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는 집밖에선 폼 나는 조직 보스지만 집안에서는 와이프 잔소리와 두 아이들 무시에 찬밥 신세인 남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웃프게' 그린 휴먼코미디.

시청자들의 본방사수의 구미를 당기는 유선과 민아는 오는 11월 18일(수) 밤 10시에 '그녀는 예뻤다' 후속으로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 휴먼코미디 '달콤살벌 패밀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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