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 '애교' 넘치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5회 방송에서 김혜진(황정음 분)은 첫사랑인 지성준(박서준 분)에 먼저 프러포즈를 하며 미래를 약속한 동시에, 어릴 적부터 꿈꿔온 동화작가 일에 도전했다. 이에 황정음은 사랑에 이어 꿈까지 쟁취하는 '신여성'의 면모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정음표 특급 애교에 녹는다 녹아~", "황정음, 다음주면 이렇게 사랑스러운 혜진이를 더 이상 못 본다는 게 사실인가요", "황정음,예쁜데 귀엽기까지 하면 어떡해!"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이 깜찍 발랄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다음주 수요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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