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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헤이즈, 키디비에 분노 "언니만 아니면 진짜…"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11-0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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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헤이즈 키디비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헤이즈 키디비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헤이즈가 효린과의 대결에서 아쉽게 패한 가운데 과거 키디비 저격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에서 헤이즈는 래퍼 키디비와 팽팽한 기싸움을 펼쳤다.

당시 헤이즈는 팀을 정하는 과정에서 "키디비 언니와는 그만하고 싶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몇 차례 신경전을 펼친 바 있다.

그러나 헤이즈와 키디비는 나란히 효린과 같은 팀이 되길 원했고, 키디비는 효린에게 "나랑 했을 때 이길 거 같은지 헤이즈랑 했을 때 이길 거 같은지 정하라"라고 말했다.

효린은 고민 끝에 헤이즈를 선택했고, 키비디는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전략 아니냐고 말했다. 이를 들은 헤이즈는 "왜 이렇게 유치하지? 언니만 아니면 진짜…"라고 분노했다.

또 헤이즈는 몸매를 드러낸 의상을 입은 키디비에 대해 "하나도 안 부러운 섹시? 어필할 수 있는 게 그런 것 밖에 없나 보다"라고 독설했다. 이어 헤이즈는 "남자들은 키디비 언니 가슴이나 보세요"라며 강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한편 헤이즈는 지난 6일 방송된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세미 파이널에서 엑소 찬열의 지원사격을 받고 무대에 나섰다.

이날 헤이즈는 찬열과 호흡을 맞추며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지만, 효린에 밀려 아쉽게 패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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