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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김인석 "정자 1/4로 줄어...통장 잔고 빠져나간 느낌"
이날 방송에서 김인석은 "내년 3월 아들을 출산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원희는 "모 프로그램 보니까 무슨 왕에 등극도 했던데, 연관이 있냐?"고 물었고, 김인석은 "정자왕이었다. 프로그램에서 검사를 받았던 건데 십 년도 더 된 일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인석은 "최근에 또 한 번 했는데, 나이는 못 속이더라. 1/4로 줄었다"며 "근데 진짜로 느낌이 누가 내 통장 잔고를 빼간 느낌이더라"라고 아쉬워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내과 의사 남재현, 씨름선수 출신 인제대 교수 이만기, 가수 김정민의 강제 처가살이가 전파를 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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