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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전현무의 어머니가 라디오에 깜짝 출연했다.
또한 "집에 자주 좀 오고, 매일 전화한통씩은 하라"는 말에 전현무는 "이렇게 잔소리만 안하시면 매일 전화도 하고 주말에는 집에 가겠다" 고 대답하는 등 가감없는 모자간 대화가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현무의 어머니가 아들의 생일을 맞아 특별히 방송에 전화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DJ에게 알리지 않고 준비한 일이라 전현무가 전화를 끊고 나서도 반갑고 신기한 마음에 어리둥절해 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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