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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장윤정의 어머니 육흥복 씨가 방송을 통해 심경을 전했다.
이어 "얼마 전 신혼집에 찾아갔더니 아들보다 어린 청년이 내게 '미친년. 네년이 엄마냐'라고 했다. 딸은 경찰을 불렀다. 그래서 아무 말 못하고 집에 돌아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육흥복 씨는 "사람들이 나에게 돈에 환장한년, 자식 등에 빨대를 꽂은 사람이라고 한다. 난 그런 시간이 너무 힘들었다. 다 부질없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은 모든 걸 다 내려놨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한편 3일 육흥복 씨는 여러 언론사에 직접 메일을 보내 장윤정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호소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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