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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사우디아라비아 야세르 "메카 성지순례 300만명 몰려, 압사 당해"
이날 야세르는 "메카 성지순례 당시 많은 사람들이 압사를 당했다"며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이어 그는 "같은 시간에 이슬람교도들이 다 사우디아라비아에 왔고 같은 시간에 출발했다. 200~300만명이 몰렸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새미는 "난 거기까지 안 갔다. 이슬람교도가 지켜야하는 것 중 하나가 성지순례인 핫지다"며 "200만명이 넘는 인원이 몰리면 굉장히 위험하지만 사람들은 이 위험성을 생각하지 않고 목표를 생각한다. 가기 위한 여러 가지 조건이 있는데 재정적 능력을 갖추면 나중에 아내랑 같이 갈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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