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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코스모스 "요즘 악몽을 계속 꾼다" 가왕의 고통 호소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11-01 16:34 | 최종수정 2015-11-01 16:34


복면가왕 코스모스

복면가왕 코스모스

'복면가왕' 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가 최근 악몽을 꾼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최근 가왕전 3연승을 거두고 있는 코스모스는 1일 방송되는 '일밤-복면가왕'에서 "가왕 자리를 빼앗길까봐 요즘 계속 악몽을 꾼다"라고 말했다.

코스모스는 지난화 방송에서도 "오늘은 안되려나보다 하고 포기했었다"라고 말하는 등 연일 가왕 자리에 대한 위협에 부담감을 호소해왔다.

1일 방송에는 새로운 8인의 실력파 복면가수가 출연, 가왕 코스모스에 도전하는 듀엣곡 대결을 펼친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패널들로부터 "보컬의 정석을 보여줬다", "엄청난 노래 내공의 소유자다", "추리를 하기보다는 그냥 감상을 하고 싶다" 등의 극찬이 쏟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판정단에는 방송인 이병진, 가수 케이윌, 여자친구 예린이 합류한다.

'코스모스'의 왕좌를 위협할 자는 누구인지는 1일 오후 4시 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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