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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지주연, 하얀 비키니에 아찔 볼륨감 자랑 '시선집중'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10-31 22:38 | 최종수정 2015-11-0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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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지주연


'마리텔' 지주연

배우 지주연이 '마리텔'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몸매가 드러난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주연은 과거 자신의 블로그에 수영에서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주연은 하얀색 비키니에 까만 망사티를 입고 해맑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앞서 31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MLT-14 방송에서 김구라는 다가오는 수능을 앞두고 연예계 뇌섹남 뇌섹녀로 최근 화제를 모은 조승연 지주연을 초빙해 함께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김구라는 지주연을 소개하며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다. 근데 사람들이 서울대 출신인 걸 잘 모르더라"고 말했다.

이에 지주연은 "연기 커리어가 쌓이지 않은 상황에서 서울대 출신이라는 기사만 가득 뜨더라. 연기로 보여 드리는 것이 먼저가 아닐까 싶어서 언급을 안 했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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