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안내상, 김가은이 '달리기' 앞에서 전전긍긍하는 약한(?) 모습을 드러낸다?
'송곳'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서 고신과 소진을 만나게 된 수인은 조금씩 노동조합에 대해 알아가게 된다. 또한 수인의 달리기 결과에 따라 이들이 진행하려고 하는 일의 운명이 결정 난다. 때문에 땀을 쥐는 명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그 동안 정의감을 숨기고 현실에 순응했던 수인이 회사의 부당해고 지시에 더 이상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대항할 움직임을 보여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케 했다.
지현우, 안내상, 김가은의 첫 만남으로 한층 재미를 더할 JTBC 특별기획 '송곳' 3회는 오늘(31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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